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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7 17:44:54
  • 최종수정2023.02.27 17:44:54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청주시의회 '나' 선거구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진행한 결과 5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공천 신청 접수에 신청서를 낸 후보는 박덕현 전 국제라이온스 충북지구 사무총장과 박선옥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여성분과 부위원장, 박현순 전 청주시의원, 이민기 전 충청투데이 기자, 이상조 현 충북예총 부회장이다.

충북도당은 다음달 2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한 뒤 같은달 12일까지 최종 공천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공천방식 등에 대해선 정해진 바가 없다보니 공천관리위원회의 내부 회의 등을 통해 최종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5일 이뤄지는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1일 고(故) 한병수 청주시의원이 별세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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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