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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6 15:51:38
  • 최종수정2023.02.26 15:51:38
[충북일보] 떠나는 겨울이 아쉽다면 오서산엘 가라. 유난히도 모질었던 겨울이 가는 중이다. 산 위에도 강가에도 봄 기운이 스며든다. 별처럼 반짝이는 봄빛이 점점 눈부시다. 그저 멀리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하다. 머리가 맑아지고, 속가슴이 후련해진다. 봄빛을 즐기는 사이 옛 추억이 스며든다. 저멀리 겨울이 힘을 잃고 뒤로 물러난다. 글·사진=함우석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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