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1.06 13:04: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주교 청주교구는 6일 음성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 주례로 사제·부제 서품식을 가졌다.

이날 서품식에서는 청주교구 부제 10명이 사제로 신학생 9명(교구 8명, 수도회 1명)이 부제로 각각 서품 받았다.

사제 서품자로는 이건희 대건안드레아(문의성당), 송홍영 스테파노(사천동성당), 조창희 안토니오(영동성당), 최용석 세례자요한(사천동성당), 박동규 베드로(사창동성당), 이효종 야고보(복대동성당), 권상우 베드로(흥덕성당), 양선규 요셉(복대동성당), 백수현 사도요한(서운동성당), 이제현 요한크리소스도모(가경동성당) 등이다.

또 부제 서품자는 김기용 도미니코(괴산성당), 류재은 토마스아퀴나스(흥덕성당), 이길왕 바오로(안림동성당), 김진철 요셉(서운동성당), 석현일 마르코(이월성당), 김정민 스테파토(운동동성당), 추윤석 사도요한(성모성심성당), 최승환 요셉(사천동성당), 정창용 타대오(예수의꽃동네형제회)이다.

/ 음성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