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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1 22:08: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흥덕경찰서는 1일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내연녀를 성폭행하고 동영상으로 촬영한 성관계 장면을 유포시킨다고 협박한 A모(44·음성군)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년 전부터 내연의 관계를 맺어온 B모(여·47·청주시 흥덕구) 씨가 자신과 헤어지자며 만나주지 않자 지난달 25일 B 씨의 차량 유리를 깨뜨리고 B 씨를 마구 때린 혐의이다.

A 씨는 또 B 씨를 모텔로 데리고 가 협박해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시키겠다고 협바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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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