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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전국 초등학교 야구팀 20개 팀 400여 명 참가

  • 웹출고시간2018.02.14 15:53:59
  • 최종수정2018.02.14 15:53:59

지난해 결초보은 전국 우수초등학교 주말야구대회가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2018 결초보은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A·B구장과 체육공원 인조 A·B구장에서 열린다.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야구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20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개 조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전국의 리틀야구단과의 교류전도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시설 및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보은스포츠파크는 2016년 준공한 이후 각종 전국 단위 야구대회 및 전지훈련팀을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야구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보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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