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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0.13 15:21: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불교 신행 활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불교TV (대표: 강성태, www.btn.co.kr)와 제휴하여 ‘붓다월드’ 서비스를 13일(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붓다월드’는 KTF SHOW폰을 통해 불교TV다시보기 우리절소식, , 붓다테인먼트, 불교정보검색, 아름다운세상 등 총 5가지 목록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중에서도 ‘우리절 소식’은 고객이 다니는 절을 우리 절로 등록하고 해당 절에서 제공하는 법문, 공지사항, 우리 절 소식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붓다테인먼트’는 찬불가, 벨소리, 배경화면 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아름다운 세상’을 통해 ARS 시스템을 연결하여 불교단체에 기부금 등으로 후원 할 수도 있다.
이용 방법은 **108+SHOW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월정액 가입하면 되며 월 사용요금은 2,500원(VAT별도)으로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는 추가로 과금 되지 않는다.

KTF 법인사업본부장 조서환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 런칭을 통해 2천만 불자들이 편리하게 신행 생활을 영위하고, 회원간의 불자 커뮤니티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K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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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