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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인기투표, 충북 선 주혜리 선두

충북 진 김희진 9위 , 충북 미 하우리 12위

  • 웹출고시간2014.07.14 09:15:05
  • 최종수정2014.07.14 09:17:43
ⓒ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페이지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페이지를 개설하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의 프로필을 공개해 15일까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현재 14일 오전 9시 25번 미스 충북 선 주혜리가 35,943표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 미스 광주 전남 미 고은빈이 32,659표로 2위를 기록중이다.

19번 미스 충북 진 김희진은 7,343표로 9위에 올라있고, 11번 충북 미 하우리는 5,918표로 12위에 이름을 올려 세명의 충북 미녀들 모두 선방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인기투표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한 아이디당 한번의 투표만 허용된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15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구준엽,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신지호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하며 Y-STAR, 코미디 TV에서 중계된다.

한편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다큐 3일에서는 '미스코리아 합숙소 3일'을 주제로 전국에서 본선 진출한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합숙생활을 그려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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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