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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연합회장기생활체육야구대회 개회식

보고, 뛰고 즐기는 여가문화를 만들다

  • 웹출고시간2014.04.13 15:27:08
  • 최종수정2014.04.13 15:27:26
16회 청주시연합회장기생활체육야구대회 개회식이 13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주말 리그전으로 지난 2월9일부터 12월21일까지 청주야구장외 보조경기장에서 국민생활체육청주시야구연합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한 야구는 관람하는 재미도 있고, 경기를 통하여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대중스포츠로써 개인 또는 단체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청주시야구연합회에 가입된 동호인 2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부수별 주말(일요일)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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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