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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2.16 18:08:47
  • 최종수정2013.12.16 18:08:47
신한은행이 오는 2014년 상반기 시간제 RS(Retail Service)직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월9일까지 입출금·제신고 등 업무를 수행하는 시간제 RS직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간제 RS직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근무를 하며 정년이 보장되고 근로시간에 비례한 연봉을 지급 받고 전일제 직원과 같은 수준의 복리후생을 적용 받는다.

신청은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나 인크루트(www.shinhan.incruit.com)에서 하면 되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014년 2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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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