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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12 13:44:09
  • 최종수정2013.11.12 13:44:09
한화이글스는 오는 13일부터 4일간 청주야구장 및 외천꿈돌이야구장에서 ’제28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실시한다.

13일 오전 9시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한밭중과 청주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초등부 9개팀은 외천꿈돌이야구장에서, 중등부 7개팀과 고등부 6개팀은 청주야구장에서 토너먼트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개회식은 13일 11시 30분에, 시상식은 16일 고등부 결승전 종료 후 청주야구장에서 실시되며,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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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