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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19 09:43: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SBS '도전 천곡' 화면 캡처
SBS웃찾사 '개투제라블'팀 김원구가 노래실력으로 시크릿 한선화를 사로잡았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 출연한 시크릿은 '웃찾사'의 '개투제라블' 팀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봄소풍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가 '개투제라블' 팀에게 학창시절 소풍 때 했던 장기자랑을 묻자 김원구는 "폴포츠가 불렀던 노래"라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김원구의 노래를 들은 한선화는 "이제 김원구 오빠로 이상형을 바꿔야겠다"고 말했다. 이휘재가 한선화에게 "실제로 사귈 수 있냐"고 묻자 당황한 한선화는 "응?앙?" 이라는 옹알이를 하며 웃어넘겼다.

시크릿은 이날 처음으로 도전천곡 우승을 차지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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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