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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17 15:36: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예수교장로회 상당교회가 교회소식지 ‘열두광주리’ 3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정삼수 담임목사의 이달의 말씀 ‘힘써 여호와를 알자’를 시작으로 교회의 올해 목표인 2008명을 전도하고 그 중 1004명을 세례교인으로 인도하자는 ‘2008! 1004!’를 주제로 한 전도세미나 등을 특집으로 다뤘다.

또 인물·정보·탐방 코너에서는 LS산전 천안공장장인 독고용철 집사와 오창 코아루 힐데스하임 탁구장 윤영란 권사, 노엘성가대 등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이달의 추천도서로 ‘해피어’, ‘감사의 힘’을 소개하고, 국내성지순례 코너에서는 영천 자천예배당을, 해외성지순례에서는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의 성지순례기를 담았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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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