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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11 17:20: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용보증기금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간 2012년도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신보 채용 홈페이지(recruit.kodit.co.kr)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신보는 이번 채용에서 전형기준의 모든 차별적 요소를 없애고 균등한 취업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약자의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학력·나이·전공 등에 일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채용인원의 30%를 지방인재로, 또한 10%는 고졸자로 충원할 계획이다. 전체 채용인원의 일정률을 장애인, 여성, 인턴직원 등에게도 할애할 방침이다.

박재준 신보 경영지원부문 담당이사는 "열린 채용과 다양한 전형방법 등을 통해 창조적 전문성, 윤리의식,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동시에 겸비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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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