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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20 17:42: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항공이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여 명의 2013년도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모집 대상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TOEIC 750점 수준의 영어실력 우수자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영어구술 Test, 인성·직무능력검사(KALSAT), 간부·임원·최고경영층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각 전형 절차에서 나타나는 지원자의 태도와 성품에 주목하여 대한항공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최종적으로 선발하고,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올 상반기 중 객실승무원, 인턴정비사 등 1천300여 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도 대졸 공채, 남·녀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등을 포함해 1천30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하는 등 올해 총 2천600여 명을 신규 채용해 대기업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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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