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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26 15:36: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입 직원을 공채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이며,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2013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나이·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십이며, 인턴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30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특별법(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법정 경제단체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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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