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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25 17:59: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충북유통이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11일간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외, 수박, 오이, 애호박, 굴비, 활전복, 삼겹살 등 신선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최대 45%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제 9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는 '초록문화제'를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추억의 한마당도 선사한다.

초록문화제 그림그리기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하는데 선착순 500명의 대상자 중에 8명의 우수작을 선정해 동상 이상 8명에 청주미술협회장의 표창과 총상금 100만 원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오리데이(5월 2일)와 오이데이(5월 2일)를 맞이해 행사 전 기간 오리훈제슬라이스 1kg을 1만3천200원에 판매하고, 26~30일까지 오이를 440원에 판매해 오이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판촉 활동을 벌인다.

제철 농축수산물로는 수박 4~7kg를 1만1천400~1만6천400원에 판매하고, 참외(1.5kg·봉지) 7천880원, 애호박 개당 780원, 깐마늘(1kg)을 6천480원, 활전복(4미) 9천900원, 굴비(1.8kg) 2만5천800원, 삼겹살(100g) 1천240원 등에 판매한다.

이밖에 NH카드 결제고객에게 각 상품에 따라 추가할인의 혜택이 주어지며,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신라면 멀티팩(선착순 800명)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시 피죤(2천100ml·선착순 800명)을 5만원 이상 구매시 진라면 멀티팩(선착순 200명)을 각각 증정한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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