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3.28 17:27: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충북유통이 29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11일간 '아침이슬 머금은 산지의 신선함 하나로에서 가득 담아가세요'라는 주제의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충북유통은 이 기간동안 △방울토마토(2kg)-1만1천900원(29~4월 1일) △청견오렌지(1.5kg-8천980원(29~4월 3일) △딸기(1kg 특·상 품위별)-7천480원·5천480원(4월 4~8일) 등에 판매한다.

농축수산물은 29일부터 참다래, 사과, 배, 애호박 , 파프리카, 깐마늘, 삼겹살, 목살, 꽁치, 계란, 바지락살 등에 대해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된다.

일자별 할인행사로는 △29~4월 3일=사과(1개) 1천200원, 애호박(1개) 1천380원, 얼갈이(1단) 980원, 새송이(400g) 990원, 돈육앞다리(100g) 780원, 신선란(대란·30구) 5천100원, 생물쭈꾸미(100g) 2천350원 등에 공급한다.

전기간 행사품목으로 참다래(4~6입·팩) 2천900원, 삼겹살(100g) 1천280원, 양파(1.5kg) 한망 1천300원, 깐마늘(400g) 2천980원, 돈육목심(100g) 1천100원, 꽁치(5미) 2천700원 등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 김동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