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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01 18:52: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1일 간 농협사업구조개편을 맞이해 '새농협, 새출발, 농산물파격가전'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에는 딸기(1kg) 8천900~9천900원, 천혜향(3kg) 2만2천900원, 천혜향(1.5kg) 9천980원 등에 판매한다.
 
백오이(3입)를 1천770원, 양파(5kg) 3천980원, 양파(1.5kg) 1천380원, 열무(1단) 1천980원, 삼치(1마리) 3천900원, 갈치(1마리) 4천880원 등에 판매된다.
 
삼겹살(100g) 1천280원, 안심계란(30구·특란) 4천450원 등에 판매하고, 각 상품의 구매고객에게 NH카드 결제시 추가로 할인해준다.
 
봄나물 웰빙 특가전에서는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돗나물, 봄동, 참나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인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기획전, 봄맞이 가전기획전, 청소용품 기획전, 영양만점 잡곡모음전, 신학기맞이 홍삼기획전 등도 실시된다.
 
행사기간 중인 5~9일까지 오후 4시에 본점 푸드코트 앞 행사장에서 신청자(1일 선착순 20명)들과 사과껍질 길게깍기 이벤트를 통해 1일 3명에게 농촌사랑 상품권(5만원 권)을 증정하며, 3일 '삼겹살-DAY'에는 오후 2시부터 본점과 직영점(4개 지점)에서 삼겹살을 100g 당 990원(1일 900kg·1인 1.2kg한정)에 판매하는 깜짝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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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