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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 선임상담사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1.11.30 17:13: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소상공인진흥원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 유승민(47·사진)선임상담사가 '2011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유 선임상담사는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회원 경영개선교육 △서원대 학생 기초창업교육 △소상공인 컨설팅·자금지원 등 교육 지원 활동과 소상공인 매출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선임상담사는 "평소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애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는 '모범소기업소상공인' 부문 108개, '육성공로자' 38개 등 총 146개의 업체대표·육성공로자가 수상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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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