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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03 17:34: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청주하나로클럽(대표 홍광의)이 봄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하나로클럽은 먼저 수입 축산물 시장 점유 확대와 구제역으로 인한 양돈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3일 삼겹살데이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삼겹살 100g당 기존 2천600원에서 43% 할인한 1천480원에 판매했다.

이어 하나로클럽은 오는 13일까지 새봄맞이 특별 기획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직영점인 분평·봉명·율량·산남점 등 전 점에서 할인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하나로클럽은 냉이 100g 580원, 달래 100g 1천100원, 돌미나리 100g 980원, 참취나물 100g 1천280원, 씀바귀 100g 1천980원, 참다래 2팩을 3천300원에 판매한다.

또 열무·시금치·한라봉·감자 등을 최고 40% 할인판매한다.

국내산 돼지를 매일 10마리 양을 4~6일까지 하루 1.2㎏ 구매 한정으로 100g을 990원에 선착순 판매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수산코너에서도 삼치 1마리를 2천980원, 꽁치 5마리를 2천980원에 초특가 할인 행사를 한다.

하나로클럽은 5~6일, 12~13일에 봄꽃대축제를 열어 꽃씨를 선착순 5천개 나눠준다.

오는 5월 31일까지 새단장 공사를 진행하는 청주하나로클럽은 공사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더블포인트 적립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배송차로 하루 5회 무료 배송 지원하며 롯데카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계란(15구)도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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