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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19 17:58: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충북유통(대표이사 박영준)이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 맞이 선물세트,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1만원이하의 저가상품부터 5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까지 다양하다.

명품선물세트와 수삼세트, 명품과일셋트,더덕명품세트, 한우세트, 백화고세트, 한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진열된다.

뿐만 아니라 도지사가 품질인증한 충북한우광역브랜드인 청풍명월한우선물세트는 최고의 인기를 누릴 예정이다.

한우갈비세트는 15∼25만원, 정육세트는 15∼30만원이며 맞춤주문이 가능하고 가격대가 저렴한 보신세트 우족, 사골(9만∼12만5천)도 준비됐다.

농협충북유통은 영광굴비세트를 6만원대에 선보이고 지난해보다 가격이 오른 멸치도 가격을 내려 판매할 계획이다.

박영준 대표는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마련한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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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