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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유통가는 단연 세일 소식이 눈에 띈다.

대형마트도 갖가지 행사를 마련해, 고객 유치 작전에 여념이 없다.

다음은 유통업체별 주말과 휴일 행사 소식.

◇영플라자청주점

영플라자청주점은 1일부터 17일까지 미래 경쟁력 세계 1위 축하 프리미엄 세일 행사를 펼친다.

1일부터 3일간 5층 이벤트홀에서는 30만원이상 구매시 공기대접세트, 바나바나 숄더백 파우치세트를 증정한다.

롯데카드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롯데상품권 5천원, BC카드 20만원 이상 증정시에는 롯데상품권 1만원, KB카드 20만원이상 구매시에도 롯데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영플라자는 특히 경품 행사로 방문 고객모두에게 매일 응모를 받아 11월 9일 추첨을 통해 1등 세계최초 날으는 자동차, 롯데캐슬아파트, 세계 최초 철갑선 황금거북선을 택일해 증정하며, 2등에게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트레킹, 롯데 부여 리조트 콘도 분양권, 세계 최초 72인치 3D LED TV를 택일해 지급한다. 3등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청주점은 2일 철당간 광장에서 F/W 국보 패션쇼를 열며, 이에 앞서 1일에는 루이까또즈 특별 초대 패션쇼를 철당간 광장에서 선보인다.

1일부터 7일까지는 각층 이벤트홀에서 프리미엄 세일 축하 쇼핑 행사로 폴햄, 엠폴햄,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후부, TBJ 티셔츠, 청바지, 조끼 등을 1만9천~8만9천원에 판매한다.

영캐주얼 톱브랜드 특집 행사로 쿠아, 플라스틱아일랜드, 페이지플린, ENC 니트와 원피스, 티셔츠, 스커트, 바지를 2만9천~9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아동·유아복도 세일하는데, 블루독, 밍크뮤, R.로봇 브랜드 티셔츠, 바지를 2만6천~6만8천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웨어 라이벌전도 열려 바지와 재킷을 5만7천~20만8천600원에 판매하고, 갤럭시 LG패션도 니트와 바지를 6만9천원, 8만9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흥업백화점

흥업백화점은 1일부터 '프리미엄 정기 바겐세일' 행사를 연다.

1층 매장 및 정문 행사장에서는 제이폴락 티셔츠를 1만4천원부터, 바지는 3만9천원부터, 가디건은 4만9천원부터, 점퍼도 4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가파치 핸드백은 5만~17만원에, 까마종 스카프는 1만~15만8천원, 빠레뜨 숙녀화는 5만9천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루이까또즈 와이셔츠는 3만8천~4만5천원, 피에르가르뎅 쿨맥스티 1만9천원부터, 조끼는 2만9천~4만9천원에 할인판매 한다.

후라밍고/화이트호스 바지/스카프는 3만원부터, 점퍼/자켓 5만원부터, 바바리는 7만원부터 살 수 있다.

6층매장에서는 ASK 티셔츠가 1만원부터, 반바지 2만9천원부터, 패딩점퍼 3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모다까리나 티셔츠는 2만3천원부터, 바지는 2만9천원부터, 원피스 4만6천원부터 판매 중이고 베네통 티셔츠는 3만9천원부터 점퍼는 5만9천원부터, 패딩조끼는 6만9천원부터 각각 구입할 수 있다.

◇홈플러스 성안점

홈플러스 성안점은 '신한카드 통합 3주년+홈 플러스 통합 2주년 더블 경품 축제'를 진행 중이다.

성안점은 이 행사에서 소나타 5대를 경품으로 내세웠다. 대상은 신한카드 소지 고객(1인1매 증정)이며, 소나타 YF 5명, 순금 신한카드 37.5G 30명 홈 플러스 맞춤형 디지털 상품권 100만원을 50명에게 지급한다.

행사에서는 또 100%당첨 즉석 경품(신한카드 7만원 이상 구매고객)도 준비했다.

경품으로는 1등에게 ELO 빨란범랑 3종 세트(1천명), 2등 테팔 엔조이 후라이팬 26CM (10,000명), 3등 더블랙 강화유리 5P (20,000명), 4등 삼양라면 5입 (170,000명), 5등 모나리자미용티슈 (100,000명), 신한카드 최대 30% 추가 할인 상품 (12품목), 호박고구마, 롯데비엔나, 사과, 된장, 마일드참치 등을 증정한다.

성안점은 또 '김치냉장고 페스티발' 행사도 함께 열어 김치냉장고 최대20만원 상품권, 10개월 무이자(현대,외환,KB 카드), 6개월 무이자(신한,현대,외환,하나SK카드)로 지급한다.

의류매장에서는 가을 의류, 유아동 브랜드 가을 신상품 30%~2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성안점은 1일부터 환경사랑 실천을 위해 1회용 비닐 쇼핑백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에따라 장바구니 할인제도는 폐지되고, 종이쇼핑백을 유상 판매(100원/장)한다. 대신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대여보증금 1개당 3천원)를 펼치며, 비닐 쇼핑백 환불은 12월31일까지다.

◇농협충북유통

농협충북유통은 주말과 휴일 각종 농수축산물을 다량 구입해,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돕는다.

백오이 5입개는 4천180원, 애호박 1개는 2천780원, 무 1개는 3천980원, 햇배추 1통은 1만3천800원, 풋고추 100g은 1천180원에 판매한다.

얼갈이 1단은 3천980원, 시금치 1단은 2천580원, 청상추 100g은 1천38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대파 1단은 4천980원, 열무 1단 3천480원, 양파 1.5㎏는 2천680원이며, 감자 100g은 198원, 흙당근 100g은 328원, 고구마 100g은 398원이다.

햇사과 1개는 3천300원, 햇배 1개는 5천500원, 토마토 100g은 628원이다.

삼겹살 100g은 2천150원, 한우국거리 100g은 3천800원, 생닭 1마리(1.2㎏)는 5천800원이며, 생태 1마리는 3천980원, 고등어 1마리는 1천980원에 판매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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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