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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16 23:51: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에 살고 있는 다국적 여성들이 쑥뜸전문봉사단을 구성해 자비로 6년째 자원봉사에 나서 칭송을 얻고 있다.
쑥뜸전문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여성의 국적은 일본 11명, 필리핀 6명, 태국 1명 등 18명이고, 한국인 여성 2명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
쑥뜸전문봉사단 활동은 2001년 5월 세계평화여성연합회 증평군지부 박경숙 지부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박 지부장은 “이주여성이 생소한 한국문화와 음식 등을 익혀 한국생활에서 자신감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제안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그동안 자비로 증평지역 여러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왔고, 최근엔 매달 두 차례(화.목요일) 삼일아파트와 삼보로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활동하고 있다.
데라오 찌에코(41.증평읍 증천리 한성아파트) 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이 아픈 곳이 좋아졌다고 할 때 보람을 느끼지만 친정 부모님 처럼 너무도 반갑게 맞아줘 늘 따뜻한 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데라오 회장은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봉사단원들을 가족 같이 대해주고 점심도 미리 준비하는 등 한국사람의 정을 듬뿍 받고 있다”며 “봉사단원들끼리는 한국어와 한국요리도 배우고 자매처럼 서로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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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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