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경찰서 하절기 종합치안대책 중간점검 회의 개최

시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 위해 최선

  • 웹출고시간2024.08.01 14:27:01
  • 최종수정2024.08.01 14:27:01

충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여성청소년과·형사과·교통과·경비안보과와 지구대·파출소 구성원들이 하절기 종합치안 대책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가 1일 하절기 종합치안대책 중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하절기 종합치안대책은 여름 휴가철과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범죄 및 112신고 등의 치안 수요가 증가를 예상해 선제적 치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추진 중이다.

이번 중간 점검 회의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7월 한 달간 범죄예방대응과·여성청소년과·형사과·교통과·경비안보과와 지구대·파출소별로 추진 중인 대책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디지털트윈 융합, 햇빛가득 대가미길' 조기 완공 추진, 취약지역 위주 비상벨 점검 및 오신고 개선, 하절기 강·절도와 성폭력·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 활동, 호우·태풍 등 재해재난 대비 활동 등을 논의했다.

박재삼 경찰서장은 "내실 있는 하절기 종합치안대책 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