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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5월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위해성 알려

  • 웹출고시간2024.05.27 13:39:34
  • 최종수정2024.05.27 13:39:34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포스터. 제천시는 담배의 위해서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펼친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29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펼친다.

매년 5월 31일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로 올해는 '담배 산업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를 지켜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20만㏊의 삼림이 담배재배를 위해 사라지고 있으며 토양 비옥도를 고갈시켜 다른 작물의 재배도 어렵게 만든다.

이에 지구와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금연이 꼭 필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금연 분위기가 확산하고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로 금연 실천율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641-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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