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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 세 차례 진행

  • 웹출고시간2024.05.12 14:26:59
  • 최종수정2024.05.12 14:26:59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 회원들이 10일 청주 중앙공원 YMCA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지난 10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은 지난달 12일, 19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청주 중앙공원 YMCA 다락방 무료급식소에서 기념사업회 회원과 청주대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400여 명에게 육개장과 빵, 음료 등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YMCA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했다.

기념사업회는 학원설립자인 청암 김원근, 석정 김영근 두 형제분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100주년 기념 지역민고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기념사업회는 청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구입한 공연티켓 2천만 원 상당을 청주시에 기증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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