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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8.51대 1

6개 직렬 110명 모집에 936명 지원… 여성 지원자 11.12% 더 많아

  • 웹출고시간2024.04.25 16:19:19
  • 최종수정2024.04.25 16:19:19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8.51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19일 원서접수 마감 결과, 교육행정 9급 등 6개 직렬 110명 모집에 936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경쟁률(8.66대 1)보다 낮다.

성별로 보면 남성 416명(44.44%), 여성 520명(55.56%)이 원서를 내 여성 지원자가 104명(11.12%) 더 많다.

교육행정(일반) 9급은 49명 모집에 671명(남 216명, 여 455명)이 응시, 13.6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33명(경쟁률 11.00대 1)이 원서를 냈고, 시설관리(일반) 9급은 26명 모집에 127명(경쟁률 4.88대 1)이 지원했다.

시험 장소는 오는 6월 10일 도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 채용·시험란에 공고한다. 응시표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출력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응시생들은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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