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에 10kg 백미 300포 기탁

  • 웹출고시간2024.03.18 15:47:26
  • 최종수정2024.03.18 15:47:26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상당구지부 회원들이 청주시 상당구에 백미(10㎏)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상당구지부가 청주시 상당구에 백미(10㎏)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백미는 지역 내 각 읍·면·동 저소득 가정에 배부된다.

김기태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상당구지부장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학휴 상당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당구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新기업가 정신 확산… 미래 나아가는 기회의 창 열 것"

[충북일보] 차태환(61·㈜아이앤에스 대표이사)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청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뛰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차 회장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더 큰 충북 경제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ESG경영 확산에 따라, 기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新)기업가 정신 확산을 제시했다. 차 회장은 "지금껏 기업의 역할로 인식되어 온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세금 납부를 통한 국민경제 기여 등을 넘어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전환 등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구성원들과 호흡하면서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