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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8 15:55:17
  • 최종수정2024.01.18 15:55:17

김윤배(앞에서 세 번째 줄 가운데) 청주대 총장과 한국어교육센터 수료자들이 18일 본관 청석홀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수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2023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중국, 몽골, 미얀마, 베트남, 멕시코, 러시아, 에콰도르 등 16개국 88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짠록(베트남) 학생이 수료자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아웅껑먀잇(미얀마)을 포함 8명은 성적우수상을, 저우이(중국) 등 10명은 모범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김윤배 총장은 "앞으로 학업에 정진해 각자가 선택한 전공 과정과 더 높은 단계의 어학 과정에서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대는 유학생들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외국인 전용 국제학사 등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주대는 현재 31개국 284개 대학과 국제교류를 맺고 글로벌 허브 역할을 구축해 가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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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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