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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기업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신청·접수

  • 웹출고시간2024.01.18 11:32:33
  • 최종수정2024.01.18 11:32:33
[충북일보] 진천군이 오는 22일부터 '2024년도 기업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충북도가 주관하며, 관내 기업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분야는 △주거환경 분야(기숙사 신·증축) △근무 환경 분야(화장실, 휴게실 등 공용시설과 환기·먼지 제거시설 설치·개보수) 총 2개 분야다.

주거환경 분야의 경우 올해부터 기숙사 입소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1억 원~1.5억 원)하고, 근무 환경 분야의 경우 천장·바닥 개보수와 소방시설 설치 지원은 폐지하고 가족 친화 시설(수유실, 가족 화장실 등) 설치 지원을 신설하는 등 지원 내용 일부가 변경됐다.

신청은 지역내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진천군청 경제과 산단 관리팀(043-539-3962)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홈페이지(https://www.jincheon.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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