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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증평군기업인협의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지역기업 발전과 지방대 특성화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 웹출고시간2023.12.21 13:01:31
  • 최종수정2023.12.21 13:01:31

중원대와 증평군 기업인협의회 협약식. 왼쪽부터 장경식 증평군기업인협의회장, 황윤원 중원대 총장.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와 증평군기업인협의회는 21일 오전 중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지역기업 발전과 지방대학 특성화 추진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증평군기업인협의회 회원 기업과 중원대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기업은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고, 대학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 인재를 공급해 지역의 고용 안정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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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