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문화관광재단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

금상 '도자기 잔'·'우드컵받침' 선정

  • 웹출고시간2023.12.21 12:49:22
  • 최종수정2023.12.21 12:49:22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자들이 지난 20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슬로우핸드의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과 시우터협동조합의 '우드 컵받침'이 금상을 차지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수상작 6점을 발표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9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수준 등 4개 기준에 따라 전문가 심사와 세종시티앱에 접속한 1천396명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됐다.

심사결과 일반부문 금상에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 은상에 '이응의 夕' 텀블러, 동상에 세종 랜드마크 키링이 선정됐다.

고급부문 금상은 '우드 컵받침' 은상 '한글 정원 펜던트 모듈 주얼리', 동상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담은 '수제도장'이 뽑혔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각 300만 원, 은상 각 100만 원, 동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