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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1 13:07:23
  • 최종수정2023.09.11 13:07:23
[충북일보] 영동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정영철 군수)는 오는 15일 영동군체육관에서 '제9회 영동군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한다.

군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장애인에 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 3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해 화합을 다진다.

장애인들을 위한 슐런, 한궁, 윷놀이 3개 종목이 열린다.

슐런은 네 개의 홀이 있는 나무 보드 위에 조그마한 쿠키 크기의 나무 퍽을 손으로 밀어 6cm 크기의 홀 안으로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다.

경품행사를 열고, 음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 군수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에 관한 인식 개선과 이해를 토대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의 잠재력을 깨우는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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