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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7 13:53:02
  • 최종수정2023.07.17 13:53:02

영동 새너울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의 도쿄, 오사카, 교토를 탐방했다.

[충북일보] 영동 새너울중학교(교장 김미영)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의 도쿄, 오사카, 교토를 둘러봤다.

새너울중학교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번 국외여행을 통해 학습효과 증진과 우리나라 관련 문화사적지, 자연, 생태, 환경 등 다양한 영역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여행 기간 아사쿠사 센소지 신사, 롯본기 힐즈 전망대, 오사카 전망대(우메다 공중정원), 유니버셜 스튜디오, 세계문화유산 청수사 등 주요 명소를 찾았다.

도쿄의 신간회 창립지, 이봉창·김지섭 의사 투탄 의거지, 히비야공원(2·8 독립 만세 운동지), 교토 고류지, 임진왜란 비극이 서려 있는 미미즈카, 동지사대학의 윤동주·정지용 시비도 탐방했다.

김 교장은 "이번 국외여행은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국제화한 진로 설정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진행했다"며 "학생들은 국외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문화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쌓았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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