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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동 적십자봉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반찬 전달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하나로 취약계층 50가구에 봉사

  • 웹출고시간2023.04.26 14:09:00
  • 최종수정2023.04.26 14:09:00

충주시 문화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고령의 거동 불편 가구에 전달할 황태미역국과 반찬 4종을 만들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문화동 적십자봉사회가 26일 장애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5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2023년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의 하나로 이뤄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명자 회장을 비롯한 문화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황태미역국과 반찬 4종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명자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만든 음식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조명란 문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는 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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