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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3 16:18:05
  • 최종수정2023.04.13 16:18:05

청주시 청원구가 13일 진행한 대면 민방위 훈련에서 민방위 대원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민방위 훈련을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원구는 이날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100여명의 지역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재난대비법 등의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청원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1~2년차 민방위 대원 3천여명에 대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교육일정은 구청 홈페이지나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원구 관계자는 "올해 민방위 교육은 4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대원들이 실생활의 응급이나 위기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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