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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6 15:10:01
  • 최종수정2023.02.16 15:10:01

청주시 관계자들이 청주의 한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에서 일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동물장묘업, 판매업, 전시업, 미용업, 위탁관리업, 운송업 등 약 405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장의 허가등록, 교육이수 여부, 영업장 내 시설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인력기준 준수여부와 개체관리카드 비치, 보관의무 등 동물보호법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 등도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그 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높아진 시민들의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에 맞춰 성숙한 반려동물 산업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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