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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5 15:48:04
  • 최종수정2023.02.15 15:48:06
새싹
   이수진
   충북시인협회 회원




금년에도 어김없이
입춘대길 앞세우고 왕림하신 봄

걸음마 시작되기 전 아주 먼 옛날로
내 나이만큼의 도돌이표를 안고
다시 되돌아가

파릇파릇한 춘삼월
새싹의 옹알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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