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건의료인 220여 명 허경영 후보 지지

"소상공인·자영업 등 가슴으로 끌어안을 후보

  • 웹출고시간2021.11.01 13:56:00
  • 최종수정2021.11.01 13:56:00
[충북일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의사, 약사,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인 220여 명은 최근 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장원 심장내과 의사 등 20여 명의 보건의료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과 정치교체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뤄낼 후보는 허경영"이라며 밝혔다.

이들은 허 후보 지지에 대해, 소상공인·자영업·서민 등 민생고를 가슴으로 끌어안을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끊어진 청년 희망사다리를 복원시켜줄 유일한 후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 공약(가계부채부터 갚는 조건)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이며, 현재 300명의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감축하겠다는 공약과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민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있는 보훈 정책 등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보다 무서운 게 굶어죽는 것'이라는 신문 기사 제목은 우리를 참 슬프게 한다"며 "그래도 우리는 조국을 생각해서 참아내고 견딜 수 있지만, 꿈도 펼쳐보지 못한 아이들과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세상을 바꿔보자"고 강조했다.

의사 김장원씨는 "대한민국 정치, 이대로 놔둘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라며 "희망사다리로 미래 비전이 열리는 세상을 허경영 33정책과 함께 바꿔보자"고 덧붙였다.

서울 / 김동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