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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25 14:24:28
  • 최종수정2021.07.25 14:24:28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4일 세종시의회에서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게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열었다. 행사에 참가한 세종시내 7개 고교 학생 32명(16개 팀)이 이상헌 세종토론위원장(전 대전MBC기자·앞줄 가운데 검은색 양복)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충북일보] 속보=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방송토론위원회)가 지난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시의회에서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열었다. <관련 기사 충북일보 7월 15일 보도>

이번 대회는 세종시내 7개 고교에서 모두 16개 팀(총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게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4일 세종시의회에서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게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전체 16개 팀 가운데 결승에 오른 반곡고교 마이티덕팀(이민제·우정현 학생,오른쪽)과 세종국제고 솔선수범팀(이솔재·이수연 학생)이 찬·반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그 결과 △반곡고교 마이티덕팀(이민제·우정현 학생)이 최우수상 △세종국제고 솔선수범팀(이솔재·이수연 학생)이 우수상 △양지고교 두둥탁!(성민주·서윤영 학생), 세종국제고 스프링걸스팀(서한진·양지원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마이티덕팀은 오는 8월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선거연수원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교생부)'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방송토론위원회)가 지난 24일 세종시의회에서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게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열었다. 수상자들이 이상헌 세종토론위원장(전 대전MBC기자·오른쪽에서 6번째)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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