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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2시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1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4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 현안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옥천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협의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보은옥천영동축협회의실에서 열리는 축협정기총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진천건축사회 재능기부 협약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 안전관리 위원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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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