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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6 13:50:16
  • 최종수정2016.06.26 13:50:16
[충북일보]
◇4급(서기관) 전보

△신석호 학생교육문화원 원장직무대리

◇4급(서기관) 승진

△김홍희 공보관 △윤선근 단재교육연수원 △송선기 교육정보원

◇5급(사무관) 전보

△홍종민 공보관실 △임형묵 감사관실 △지준철 기획관실 △박승렬 행정관리국 총무과 △오세경 행정관리국 행정과 △최경분 행정관리국 재무과 △박래흥 학생외국어교육원 △오일택 보령교육원 △홍춘기 서원고 △최영희 양청고 △강인숙 오송고 △한명수 옥천고 △권용주 음성고 △박태호 제천제일고 △이주선 청주고 △박경환 청주농고 △연홍순 청주여고 △이병걸 충북반도체고 △신동로 충북상업정보고 △노순자 흥덕고 △김상환 청주혜원학교 △이충환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권순철 충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윤숙희 영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최영회 단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흥남 중앙도서관 △남승우 충주학생회관 △이진우 학생교육문화원 △김제희 충북에너지고

◇5급(사무관) 승진

△천순옥 감사관실 △김경섭 충주학생회관 △권준 제천상고 △이호연 진천고 △홍병욱 충주공고 △함영근 충주여고 △김진홍 제천교육지원청

◇6급(주무관) 승진

△이창우 충주교육지원청 △김유나 영동교육지원청 △김동형 행정관리국 총무과 △안경애 충주교육지원청 △김영일 제천교육지원청 △홍성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남호성 행정관리국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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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