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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청원생명 CF 8월부터 전파탄다

전속모델 국악소녀 송소희 '심청' 출연

  • 웹출고시간2015.07.22 17:39:50
  • 최종수정2015.07.22 17:40:03
ⓒ 뉴시스
[충북일보=청주] 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인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하는 청원생명 CF가 오는 8월부터 전파를 탄다.

청주시는 22일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원생명 CF 시사회를 열고 신규 제작한 홍보영상을 최종 점검했다.

심청(송소희 분)은 아버지 심 봉사(류명환 분)의 눈을 뜨게 하려고 당대 최고 쌀인 청원생명쌀 300석을 받고 인당수에 몸을 던지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심청의 갸륵한 효심에 감복한 남경 상인(조규선 분)이 쌀과 함께 청원생명 농산물을 심청에게 선물해 아버지와 행복하게 산다는 줄거리다.

시 관계자는 "이날 시사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내용을 보완하는 등 이달 중 작업과 심의를 마무리할 방침"이라며 "8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중파TV 및 IP-TV를 통해 본격적으로 신규 CF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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