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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11 11:04: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이 올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경력사원의 경우 △사내변호사 △인사 △급여 △항공기 구매 △재무 △영업(팀장급) △마케팅 △정비사(현장정비 및 항공기 도입·송출) 등이며, 신입 또는 경력사원은 △보건관리(간호사), 신입사원은 운항통제 부문의 운항관리 및 일반관리직이다.

경력사원은 공통적으로 해당분야 3~15년 이상 근무경력을 갖고 있어야 하며, 경력과 신입사원 모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 '채용안내'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기타 지원자격 등 구체적인 전형절차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로 창립 8주년이 된 제주항공은 항공기 도입과 국제선 신규노선 취항계획에 맞춰 경력 및 신입사원을 상시채용하고 있으며, 최근 경력 및 신입 객실승무원 40명의 채용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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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