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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18 00:14: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MBC 수목극 ‘메리대구 공방전’에 출연하는 이하나와 지현우가 드라마 속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로 선정됐다.
17일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11일부터 15일까지 네티즌을 상대로 ‘최근 방영되는 드라마 속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메리대구 공방전’의 이하나와 지현우가 전체 응답자 2천263명 중 가장 많은 863표(38.1%)를 얻었다. 이하나는 극중에서 메리 역을 ,지현우는 대구 역을 각각 맡아 둘 사이의 사랑 신경전을 코믹하게 풀어나간다.
이어 총 696표(30.8%)를 획득한 강지환-한지민 커플이 2위로 꼽혔다. 두 사람은 KBS 2TV 수목극 ‘경성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MBC 주말극 ‘에어시티’에 출연하는 이정재와 최지우 커플은 290표(12.8%)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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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