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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남부3군 글로벌 인재 양성

초등학생·학부모 '글로벌 데이' 참여

  • 웹출고시간2023.03.19 14:22:21
  • 최종수정2023.03.19 14:22:21

보은·옥천·영동 남부 3군 초등학생들이 원어민이 진행하는 '글로벌 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어를 배우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이 17~31일 보은·옥천·영동 남부 3군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 5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데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데이'는 학생과 학부모가 팀을 이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영어 퀴즈를 시작으로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활동, 착시현상을 이용한 매직 미술활동, 카드게임을 이용한 놀이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활동 속에서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영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장은 "앞으로도 남부 3군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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