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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4 14:48: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브랜드 빵 업체인 샤니는 양파를 이용한 음료, ‘닥터 어니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닥터 어니언’은 양파가 가지고 있는 고지혈증·고혈압 예방 및 신경 안정효과 스테미너 강화 등의 효능은 유지하면서 양파 특유의 냄새와 매운 맛을 제거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양파가 갖는 냄새와 매운 맛을 제거하고, 청정지역인 전남‘무안’게르마늄 황토 밭에서 재배된100% 국산 양파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양파는 고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건설 할 때 노예들에게 먹였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강장효과가 탁월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 예방 효과도 있어,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3,40대 직장인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대 이상 여성층 등 틈새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샤니 마케팅실 이승우 차장은 “양파는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고 할 만큼 사람에게 좋은 채소로 그 효능은 대부분 소비자가 알고 있지만 양파 특유의 매운 맛과 냄새 때문에 가까이 하기 어려웠다”며 “양파의 단점을 없애고 효능을 살린 건강 음료로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샤니의 닥터 어니언은200ml 1병에 소비자가가 900원이다.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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