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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16 16:56: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한복입기 체험 행사’를 오는 4월 23일(월)부터 12월 23일(일)까지 -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서 일요일에 걸쳐 실시한다.

이 행사는 관광공사를 방문하는 내국인들과 방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방문객들은 전통한옥마을 스크린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실제 한옥마을에 다녀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본 행사는 무료 체험행사로, 대장금 등의 한류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한복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관광안내전시관은 내·외국인들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해 여행사, 전통문화상품 판매센터, 상영관, 관광정보 자료실 및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한류관 등을 갖춘 복합 방문객 센터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 02-7299-497~499

☞ 관광안내전시관 찾아오시는 길 :

- 지하철1호선 : 종각역 5번 출구, 영풍문고 길 건너 관광공사 빌딩 지하1층
- 지하철2호선 :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 청계천방향 관광공사 빌딩 지하1층


한국관광공사 소개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우리 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주력하여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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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