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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AI 영재고 탈락 혁신도시 주민과 소통하나

  • 웹출고시간2023.04.03 15:01:20
  • 최종수정2023.04.03 15:01:20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AI 바이오 영재고 유치 무산으로 실망해 하는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의 이해를 구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출입기자단과의 티타임에서 "지난 주말 지역을 방문한 김 지사께서 '조만간 진천을 방문하겠다. 주민들을 만나 (AI 영재고 유치 무산에 따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31일 진천군 사회단체 대표들과의 면담 약속이 다른 일정으로 취소된 것과 관련해 송 군수에게 이같이 말했다.

진천군은 음성군, 증평군, 괴산군과 함께 중부4군 협력사업으로 충북혁신도시에 AI 바이오 영재고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청주시 오송으로 확정되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23일 도청에서 열린 도·시군 정책협의회에서 "카이스트가 희망하는 영재학교 설립 의견을 들어 AI 바이오 영재고 최적 부지로 오송을 낙점했다"고 설명하고 진천·음성군에 협조를 요청했다.

AI 바이오 영재고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고등학교로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한다. 2027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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