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가 올해 나눔과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보은자원봉사센터는 7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2017 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0여 명의 자원봉사대원과 각 봉사 단체는 매월 4~5개 단체가 돌아가며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다. 자원봉사로는 목욕봉사, 이·미용서비스, 수지침 봉사, 재가봉사 등의 각 단체의 특성을 살린 봉사 활동을 펼친다. 정상혁 보은군수은 이날 참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각 단체 봉사 회원들을 격려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자원봉사 이어받기에 참여한 단체에게 1년간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보은 / 장인수기자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속리산면사무소에서 속리산면노인복지대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연합봉사를 펼쳤다. 이날 35명의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이·미용, 안마, 수지뜸, 손마사지, 네일아트, 풍선아트, 혈압·당뇨 등 건강체크, 가정폭력 이동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13일 탄부면사무소에서 노인복지대학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연합봉사를 펼쳤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실시한 이날 봉사는 보은군 10개 자원봉사단체가 힘을 모아 이·미용, 안마, 수지뜸, 풍선아트, 네일아트, 금연·혈압·당뇨·치매예방, 틀니보관방법, 청력체크, 칼갈이 봉사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장난 밥솥, 선풍기 등 생활 전자제품을 수리해 주는 소형 가전제품 수리 봉사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한 노인은 "오늘 처음으로 손에 매니큐어를 발라본다"며 "몸과 마음도 활력을 찾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자 소장은 "연합봉사를 할 때마다 어르신들의 미소를 보며, 봉사의 참 의미를 배우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3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2016 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을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봉사활동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군내 50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50여 명의 자원봉사대원 및 각 봉사 단체는 매월 4~5개 단체가 돌아가며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다. 자원봉사로는 목욕봉사, 이·미용서비스, 수지침 봉사, 재가봉사 등의 각 단체의 특성을 살린 봉사 활동을 벌인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정상혁 군수는 참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각 단체 봉사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자원봉사 이어받기에 참여한 단체에게 1년간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연말 우수단체 표창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속리산면사무소에서 노인복지대학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연합자원봉사를 펼쳤다.보은군 10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은 각 단체의 장기를 살려 이미용, 네일아트봉사활동은 물론 안마, 수지침, 혈압, 당뇨, 금연, 치매예방 등 보건 건강 서비스및 칼갈이, 소형가전제품 수리와 같은 생활 편의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순자 소장은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배우고 있다"며 "연합봉사가 인기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14일 산외면사무소에서 노인복지대학 7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합봉사를 실시했다.보은군 10개 연합 자원봉사 회원들은 각 단체의 장기를 살려 미용, 안마, 수지뜸, 풍선아트, 네일아트, 금연·혈압·당뇨·치매예방, 틀니보관방법, 청력 체크, 칼갈이, 소형가전수리 봉사 등 어르신들의 보건 건강과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보은군자원봉사센터 김순자 소장은 "어르신들의 미소를 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14일 장안면사무소에서 노인복지대학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연합봉사를 실시했다. 보은군 9개 연합 자원봉사단체는 미용, 안마, 수지뜸, 풍선아트, 네일아트, 금연·혈압·당뇨·치매예방, 틀니보관방법, 청력 체크, 칼갈이 봉사 등 노인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올해 처음으로 소형가전수리 봉사를 실시해 수리가 어려워 방치됐던 밥솥, 선풍기 등의 생활가전을 고칠 수 있어 노인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김순자 소장은 "연합봉사를 통해 고마워 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오히려 한가족으로 살아가는 마음에 대해 배우고 돌아간다"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보은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3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2015 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자원봉사 이어받기 행사는 자원봉사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봉사활동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군내 50개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오늘 행사에 참석한 150여 명의 자원봉사대원 및 각 봉사 단체는 매월 4~5개 단체가 돌아가며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다.자원봉사로는 목욕봉사, 이·미용서비스, 수지침 봉사, 재가봉사 등의 각 단체의 특성을 살린 봉사 활동을 벌인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정상혁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앞으로 3년간 보은군 자원봉사센터를 다시 이끌어갈 김순자 센터장의 임명장을 수여했다.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자원봉사 이어받기에 참여한 단체에게 1년간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연말 우수단체 표창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자원봉사 이어받기 릴레이는 2월에 대한어머니회가 문을 열고, 12월에 보은군청 적십자봉사회의 활동을 끝으로 50개 단체가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1년간 펼친바 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보은군 으뜸 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였다.보은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보은군 자원봉사자대회'는 9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자원봉사자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땀 흘리고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박은영(64·보은읍자원봉사회), 이분의(57·삼승면자원봉사회), 황인자(61·회인면자원봉사회), 안금순(55·산외면자원봉사회), 이재선(49·부부봉사단) 씨가 보은군수상을 받았다.또 이영옥(51·내북면) 씨 등 10명이 자원봉사시간 인증패를 받았다.이들 10명은 올해 5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이씨는 올 한 해 동안 1천43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지난 2월 대한어머니회로부터 시작돼 50개 단체의 봉사활동을 이끌었던 '자원봉사 이어받기'가 보은군청 적십자봉사회를 끝으로 반납됐다.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내년 2월 예정인 발대식을 통해 다시 1년간의 자원봉사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다.김순자 센터장는 "오늘 하루는 여기에 모인 자원봉사자분들이 주인공"이라며 "각박해져만 가는 사회 풍토 속에서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원하는 주변의 소외계층의 많은 이들에게 묵묵히 봉사하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26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2014 자원봉사 이어받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자원봉사 이어받기 행사는 자원봉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봉사활동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군내 50개 사회단체가 참여한다.이들 단체는 매월 4~5단체가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다.자원봉사로는 목욕봉사, 이·미용서비스, 수지침 봉사, 재가봉사 등의 활동을 벌인다.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자원봉사 이어받기에 참여한 단체에게 1년간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연말 우수단체 표창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순자)가 다양하고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넘치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상반기 9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펼쳐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군내 5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매월 4~5단체가 자원봉사 이어받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상반기에는 22개 단체 355명이 참여해 목욕봉사, 재가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연합봉사단도 산외, 내북 노인대학 등에서 어르신을 위해 이미용, 안마, 건강체크(당, 고혈압 등) 등의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실시했다.부부봉사단도 6회에 걸쳐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지난 3월에는 13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봉사단을 발대시켜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사회복지시설 봉사와 환경보호,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는 등 상반기에 4차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의 저변을 확대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자원봉사센터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한편 보은군자원봉사센터에는 5천8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보은군 으뜸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였다.보은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사랑과 나눔의 기쁨!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지난 21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보은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가졌다.이번 자원봉사자 대회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속리산면봉사회, 탄부면봉사회, 수한면봉사회가 보은군수상을 받았다.또 부녀적십자봉사회의 진경숙(50) 씨 등 10명이 자원봉사시간 인증패를 받았다.이들 10명은 올해 8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진 씨는 308회동안 1천264시간이 자원봉사활동을 벌여왔다.김순자 센터장는 "각박해져만 가는 사회 풍토 속에서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원하는 주변의 소외계층의 많은 이들에게 묵묵히 봉사하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보은군 자원봉사센터(소장 황선은)는 20일 보은읍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뒤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등 자원봉사가 '보람과 행복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전파했다.행사에는 군내 자원봉사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자원봉사 이어받기 기를 황선은 회장이 정 군수에게 반납했다.반납된 자원봉사 이어받기 기는 내년도에 처음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단체로 전달될 예정이다.우수 자원봉사자에는 유임준(39·마로면 관기리), 안복순(61·탄부면 사직리), 송도식(63·장안면 황곡리) 씨가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또 966시간의 자원봉사를 펼친 이경노(46) 씨와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한 10명의 회원이 인증패를 받았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충북에서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가 19만2천 명까지 늘었다. 비대면 확산에 따른 무인가게 증가, 키오스크·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확산 영향도 있지만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되며 인건비라도 줄여보자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고충이 통계로 읽힌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2024년 4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4월 충북 취업자는 96만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천 명(2.0%)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41만3천 명으로 1만8천 명(4.5%), 남성은 55만5천 명으로 1천 명(0.2%) 증가했다. 고용률은 67.2%로 1년 전보다 1.0%p 상승했다. 여성 고용률은 58.2%로 2.4%p 상승했으나 남성은 75.9%로 0.5%p 하락했다.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2.6%로 0.4%p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69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천 명(2.2%)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는 15만 명으로 2만 3천명(18.2%)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3만6천 명으로 6천 명(-14.4%), 상용근로자는 50만8천 명으로 2천 명(-0.4%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말다툼 중 전 여자친구 집에서 의자를 집어 던지고 자해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 친구 B(20대)씨 앞에서 흉기로 자해하며 욕설과 함께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자던 중 방 안에 소변을 누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 날 이를 인지한 B씨는 A씨에게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이에 격분한 A씨는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B씨 집 안에 있는 가구를 파손했다. 또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해 행위로 손목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자체 대표쇼핑몰 한방바이오 제천몰이 지난 17일 개막한 '작약꽃과 함께하는 제22회 영천한약축제'에서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 판촉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와 영천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가 올해 4월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립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회원 간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제천몰은 국내 유일의 한방특화 지자체 쇼핑몰로 제천 황기가 들어간 황기장 세트,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쌍화차, 홍삼 세트 및 꿀흑마늘절임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천몰 입점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제천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 추진을 통해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을 널리 알려 제천이 한방천연물 특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K-FESTIVAL'에 참여해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이번 축제에서 인기를 끈 대표 제품